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그대 위한 애정의 밤

허망

시인 文明 최마루 2011. 11. 2. 22:24

허망


         詩최마루


나! 

지금 여기 뭐하러 왔을까!


푸근한 행복을 찾아

달콤한 미소를 찾아

아름다운 풍경 한아름

마음껏 훔치러왔을까!


험난한 세상살이

짧은 그 시간들을 배회하다가

약삭빠른 세월에 속는 순간

하얀 백발의 까닭을

고요히 눈치 채러 왔겠지



*시간은 세월을 속이고

 세월은 사람들의 추억을 삼킵니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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