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
詩최마루
정작은
하고픈 말 다 못하고
이승에 흐르는 시대의 기류에
멍이든 눈만 깜박이다가
삼류 가인이 되더니
기필코
초라한 넋두리를 사랑했어라!
밤에 우는 새가 처량하건만
나는 그 새보다 못하였으니
차마
온데 간데 마음 둘 곳도 없어
그러니 밤새
건반을 지나치는 고약한 율동에
거치른 호흡은 더더욱 속절없어라!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cho33281004@yahoo.co.kr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그대 위한 애정의 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예고 (0) | 2011.11.27 |
|---|---|
| 비가 (0) | 2011.11.20 |
| 허망 (0) | 2011.11.02 |
| 상념의 알 (0) | 2011.10.24 |
| 마음에 꽃이 피는 날 (0) | 2011.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