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
詩최마루
풍경같은 논과 밭
그리고 드넓은 평야와 머나먼 산
더하여 수채화같은 하늘과 바다
대자연안에 작은 지구만한 머리로
보고 듣고 맡고 음미할 때
가장 아름다운 것이 있다면
구름같은 하얀 심성만이
아늑한 자유안에는 크나큰 행복이겠다
한낱
구르는 돌에
그 무엇의 의미를 부여하겠는가!
자연의 법칙안에 무소유의 가르침대로
언젠가는
일체가 바람이나 물이나 그 무엇이 될 것을
그러니 우린
천하에는 자유분방한 수제비같은 구름이로세
가만 생각해보니 진실로 그러하지 않는가!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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