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고뇌

대반목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2. 2. 00:53

대반목


                詩최마루


지독한 가난은 미사여구가 싫지만

거치른 손짓을 우아하게 내저어도

미사여구는 절대 그 손을 미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게으름과 야박한 인심만 탓했으니

신의의 정진을 박진감 넘치게 다스리지요


궁하게 어울려 살다보니

세상으로 태어나 제법 배울만한 건

이것밖에는 없는 가 봅니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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