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바람처럼 흩어진 발자취를 음미하며

비돗는 노래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2. 2. 00:58

비돗는 노래


                     詩최마루


암수가 어울린 담록색 산봉우리


그곳에서 

얌전하던 치마끈이 후루룩 풀리면

나의 뜨거운 심장을

사랑의 유연한 섬으로 유배 하여라


숭고한 몰락에 당돌한 빗방울이

아득한 전설의 이마를 무지 때린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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