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상처
詩최마루
무지개 오선지에
야성적인 함성일지라도
날씬한 음표는 나날이 선명한데
흐려진 글자에 명암조차 가소로운 지금
이 어찌 천국나라 서신으로 근접하리오
차마
신선한 수목원에
어리석은 포수와 현명한 궁수로세
하여
빼어난 것은 사팔뜨기 눈에도 들어오는 법
때로는
맞춤법 틀린 글자에 애잔히 정이 가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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