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글쟁이 잡놈마루의 호곡소리

누설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2. 20. 00:14

누설


                 詩최마루


아름다운 가게를 지나다가

파격적인 속옷으로 인하여

마음과 가슴에 초긴장이 급습했습니다

간헐적으로  

싱그러운 여자의 혀가 봄꿈을 섭취합니다


급기야

매력적인 로맨스가

사랑을 지독하게도 앓고 있는 이들의 가슴마다

별침을 놓고 달아나버렸습니다

바야흐로

대담한 사랑의 시술로 장황스레 재조명되더니

한동안 

실어증에 걸린 제 입속에는 멍게같은 혓바늘이

극비리에 괴롭힙니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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