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부르는 소리
詩최마루
그대를 기다리다가
가슴에 무딘 돌을 묻고
그대를 또 기다리다가
솜털같은 마음에
한 서린 꽃잎이 굳어지는데
예전부터
각인된 기다림의 끝에서
종일 불어오는 바람에도
끄덕이지 않던 각오가
하얗게 이승 떠난
멀건 그림자를 미련스레 붙잡고
아하!
이렇게도 슬픈적은 없어라!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cho33281004@yahoo.co.kr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바람처럼 흩어진 발자취를 음미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기억속에 재회 (0) | 2012.05.23 |
|---|---|
| 시인 최마루의 온유한 애증 (0) | 2012.04.26 |
| 어리석은 시대여! (0) | 2012.03.15 |
| 복된 가난 (0) | 2012.03.04 |
| 해탈의 길 (0) | 2012.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