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그대 위한 애정의 밤

내심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6. 12. 00:08

내심


           詩최마루


철교를 지나다가

장갑하나가 떨어져버렸다

주저없이 마저 던져버렸다


이유인즉

어느 곤란한 이에게

이 시대의 철없는 고난과 시련을

한사코 붙잡으라고


차마

나 홀로의 기쁨에

이만한 순간의 행복이

또 어디

어디에 있겠는가!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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