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바람처럼 흩어진 발자취를 음미하며

두터운 교분은 자라나고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6. 20. 22:51

두터운 교분은 자라나고


                                詩최마루


반복되는 일상에

늘 고독은 무거운 모자처럼 내 머리위에 누워 있다

아니 달팽이 같은 옷을 입고

인생을 힘겹게 미적거리는지도 모른다

언제나 살아가면서 충격파는 많아도 통로가 비좁다

숙명처럼 나타나는 어둠과 밝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익숙해졌으며

당당한 그의 모습에 그저 감탄만 할뿐이다


쑥스러운 아침

난감하게도 매일같이 끈적한 고뇌 하나가

나를 지독히도 부른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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