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집터의 백병전
詩최마루
적의 침투로에 조명탄이 떠오르자
초비상의 요란사격은 맹공을 퍼붓고
수류탄과 부비트랩의 활약은
예상대로 거의 섬멸입니다
반격과 격퇴를 거듭 난사로 인해
적요새의 식별마저 응답이 없음에
매복과 함께 진지이탈금지로
밤새 교전은 간헐적으로 이어졌습니다
급기야 실탄은 바닥이 나고
파편창에 망신창이가 된 몸을 이끌고
연이어 착검을 결의 한 후
결사의 백병전에 돌입 하였습니다
청춘을 바친 피의 고지에서
아군의 은신처에는 판쵸우의 한 장이
전선의 용맹만큼 싸늘한 바람에 나부낍니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cho33281004@yahoo.co.kr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목마른 그대 노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박제가 되어버린 시인 (0) | 2012.07.07 |
|---|---|
| 하루의 틀 (0) | 2012.07.01 |
| 허물을 벗기며 (0) | 2012.06.20 |
| 못생긴 사람 (0) | 2012.06.12 |
| 식욕이 넘치는 날 (0) | 2012.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