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바람처럼 흩어진 발자취를 음미하며

가슴에 꽃잎은 피고지고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8. 29. 17:45

가슴에 꽃잎은 피고지고


                            詩최마루


저 먼데

산 모양에도 가슴이 있고

사람의 자태에도 가슴이 있거늘

백년의 기다림을 강직하게 실천해야만

비로소 

진실의 가슴으로 알현 하겠네

얼마 후

인고의 세월이 잠시 쉴 새

엄마 따라 가는 태풍의 길을 마중하며

못내 슬퍼는 말아라!


먼저 가신

할머니 엄마께 불효되어

가슴 가슴마다

모질은 꽃불이 피고지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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