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대접
詩최마루
어떤 집에서는 닭 두 마리로
수십 명에게 닭백숙을 정성껏 대접했다는데
몇 명뿐일 그 가족들은 병아리 한 마리로
몇날 며칠을 배불리 처먹고도 남겠네
* 이 시대 어떤 집에서 실제로 펼쳐진 기막힌 얘기죠
그 집 때문에 다른 집도 피해될까 아찔합니다
사람의 양심이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요
모양새가 같은 사람이지만
그 집 사람들의 머릿속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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