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고뇌

푸대접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9. 19. 23:44

푸대접


               詩최마루


어떤 집에서는 닭 두 마리로

수십 명에게 닭백숙을 정성껏 대접했다는데

몇 명뿐일 그 가족들은 병아리 한 마리로

몇날 며칠을 배불리 처먹고도 남겠네



* 이 시대 어떤 집에서 실제로 펼쳐진 기막힌 얘기죠

  그 집 때문에 다른 집도 피해될까 아찔합니다

  사람의 양심이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요

  모양새가 같은 사람이지만

  그 집 사람들의 머릿속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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