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종이
詩최마루
덩치의 차이는 있겠지만 매일 수백kg을 섭취하여
하루 스무 번 55kg정도 똥을 싸는 코끼리
소화가 미약하여 풀들이 똥속에서 팍팍하게 굳어가고
그 똥들이
예술적인 정제과정을 거쳐 종이로 거듭 난다는데요
나무 소비가 훨씬 줄어든다니 그저 놀랍습니다
아울러 똥 10여kg에
A4용지로 수백 장이라니 꽤나 고효율입니다
게다가 초식동물의 똥들조차 협조가 가능하다니
그야말로 아날로그 감성 그 자체입니다
인간과 동물은 정말 친구이긴 하네요
* 동물들의 똥으로 종이를 만드는 대단한 세상
100도의 물에 서넛 시간 끓인 후 섬유질을 걸러내어
사각프레임에 말리면 친환경적인 종이가 탄생 된다네요
그저 변화의 시대가 경이로울 따름입니다
그럼!
우리의 인분으로는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요!
* 내용출처 : 인터넷에서 코끼리 똥에 대한 내용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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