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각형인생
최마루 시인의 감성소리
오늘은
지성과 도학에 조예가 깊은 벗과
점심 공양하는 날이로다
중앙로를 지나는 차바퀴가 팔각형이면
점심공양 이후 졸음 운전정도야 물러가겠거니
사람들은
어찌 제 생각의 번뇌를 풀어내지 못하는가!
참으로 생각밖의 의미는
진실로 가당찮은 것이지 않겠는가!
한동안
심각하게 고민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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