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글쟁이 잡놈마루의 호곡소리

괴리심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12. 10. 14:55

괴리심

 

             최마루

 

파란만장한 이생에서

사년동안 우려낸 사색의 즙은

다소 희멀건 한데

저승에선 하루밖에 지나지 않는

압축 압축의 간결한 시간이라니!

 

천기의 담론치곤

실감의 간극에

참말 참말로

묘상하게 지어진 모순어 같구나!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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