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그대 위한 애정의 밤

찬늘봄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12. 19. 23:32

찬늘봄


  최마루


인생은

허무한

바람꽃


꽃가람

한없이

흔들림


열구름

고즈넉

속절타


쇠퇴한

세월야

허망여


영원히

내일은

홀로라


그리고

언제나

푸르름



* 열구름 : 지나가는 구름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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