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그대 위한 애정의 밤

착화탄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12. 31. 23:47

착화탄

 

                         詩최마루


송곳같은 바람이

이 냉혹한 계절을 후벼대고 있음에

 

나의 얇고도 질긴 억척은

불꽃같은 정열을 더더욱 끌어 당겨서

헌신과 희생과 열정과 정성을 모두어

연탄에게로 번개처럼 입맞춤하고서는

지독스런 겨울을 대범하게 맞서게 하다



* 착화탄 : 석가탄 번개탄등의 다른 말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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