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詩최마루
무용담을 펼쳐보다가 생각만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죽을 만큼 힘든 고독의 계단과 산고 이상의 고통에서
혹독하게 살아남았으니 거듭 거듭 기가 막힙니다
잔인한 기억들을 이제는 처량한 가슴에 묻었네요
비참하게 늙어버린 세월이었습니다
그 세월이 또 무정합니다
동안은 점잖은 몸이 이유가 있어서 아팠을 까요!
억장이 된 가슴이 더 아팠을 까요!
내 훗날 죽어서라도
이 얼룩진 추억의 흔적들이 말끔히나 지워질 까요!
매일을 칼날같이 독이 서린 그런 날들이사
때가되면 꽃잎조차 대가리가 댕강 부러집니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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