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고뇌

그림자 없는 바람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1. 20. 16:04

그림자 없는 바람


                                     詩최마루


그림자는 나이가 없습니다

성장도 소멸도 역사적인 변함도 과거와 똑같습니다

오래된 진리처럼 속도의 시대가 제 아무리 방황해도

그림자는 알뜰하게 채워져가고 있었습니다

 

그 어떠한 세월이 흘러서 드센 폭풍우가 밀려와도

귀중하고도 위대한 성전에서 아무리아무리 되물어도

맹맹한 벙어리 바람과는 달리

그림자는 우리에게 영원 영원한 청춘이었습니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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