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사랑
詩 최 마루
불과 물은 제대로 된 사랑을 나누지 못합니다
애타게 타오르는 불에게 물은 일방적으로 냉랭하게 외면해왔습니다
허나
냄비 하나를 두면 불의 열정만큼 물에게 잠시 전달될 수는 있지요
민망스럽게도 오랜 세월 동안 늘 이렇게들 교감해왔으니까요
다만 그들에게는
접합부없이 화합으로 뭉친 색다른 사랑은 정녕 없는 것일까요!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