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나의 환타지아

빛바램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3. 4. 01:28

빛바램


                  詩 최 마루


얼핏 거만한 사람들의 착각으로

만물에 고혹한 듯한 이름을 붙이다


그럼에도 신세계를 열광하며

습관적으로 달콤한 성공을

쉽게들 부러워하다


값진 삶에 심히 안타까운 것은

그토록 고운 내면의 심성들은

청아한 유년시절을 벗어나면

얄팍한 상술이 아닌 바에야

왜들 녹물처럼

울긋불긋 변색되어 버리는 것일까!


참으로 야릇하게도 모를 일이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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