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생각하는 삶

변형의 회오리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5. 18. 15:08

변형의 회오리


                                  詩 최 마루


만 원짜리 한 장이 귀중한 고서보다 귀하게 느낄 때

생활고의 악성종양은 흐릿한 정신으로 전이된 결과물일 것입니다


하물며 

휴지보다 못한 지전을 찾고자 종국의 자신마저 잃어버릴 때

그와 나는 거뭇한 남남일까요! 아니면 그 무엇일까요!

필경에

뿔이 난 생각의 촉이 물풀처럼 흔들리는 시간으로 나타나면

언젠가부터 서서히 얄미워지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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