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형의 회오리
詩 최 마루
만 원짜리 한 장이 귀중한 고서보다 귀하게 느낄 때
생활고의 악성종양은 흐릿한 정신으로 전이된 결과물일 것입니다
하물며
휴지보다 못한 지전을 찾고자 종국의 자신마저 잃어버릴 때
그와 나는 거뭇한 남남일까요! 아니면 그 무엇일까요!
필경에
뿔이 난 생각의 촉이 물풀처럼 흔들리는 시간으로 나타나면
언젠가부터 서서히 얄미워지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 글쓴이 소개 ☆
*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 마루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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