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이모양 저모습

닭발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6. 6. 12:53

닭발


                   詩 최 마루


내 발로 은은한 참맛을 음미한다니

눈물 나도록 매운 맛도 좋으려니와

참숯에 구운 뼈 없는 살도 숙성하여

일품요리로 많이많이 드셔주세요


나의 쫀닥한 발이 차별화된 맛으로

거듭날 줄은 이미 대충 알았지만

시샘 많은 왕족발이 항상 능글맞게도

내 주위를 감질나게도 빈둥거립니다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 마루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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