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삭
詩 최 마루
글자속에 영험의 그림이 뿌리를 내리고
마음안에 영원한 사랑이 듬뿍이 영글다
새는 하늘을 날으고 꽃은 땅에서 피우니
그 온화한 즐거움이야 하늘과 땅 사이에
싱그러운 환희의 화분인양 아늑만하도다
* 푹삭 : 부피만 있고 엉성한 물건 등이 부드럽게 가라앉거나 쉽게 부서지는 모양
☆ 글쓴이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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