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생각하는 삶

찬란한 조국의 하늘은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6. 23. 15:48

찬란한 조국의 하늘은


                                        詩 최 마루


근래는 우들두들하니 난리도 아닙니다

무논리의 억지주장에 이중성으로 고립된 피해망상들

닮지 않은 얼굴들이 드문드문 이 땅에 보입니다


불과 수십여 년 전의 육칠 팔십 년대만 해도

분단에 처한 의식이나 민족고취의 기상은 최상의 기치였으며

어쩌다 윗마을에서 귀순이라도 하면 빅뉴스였던 바로 어제

위대한 분들의 뛰어난 족적은 온데간데없고

규탄과 기만에 얼룩진 감정들이 폐수처럼 심각합니다


더구나 열정의 호국정신도 없이 선동적인 촛불들이

민주안에 비민주로 조국의 안보를 극히 위협하며

자유의 외침에 음흉한 오랏줄을 숨기고 있습니다

이어 색깔론 자들의 정권 흔들기 등 교묘한 심리전에

재탕 삼탕의 빛바랜 속임수들을 정히 알아야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알권리의 국민들에게 충분한 납득이 있어야할 때이며

동안 국민들은 너무나 무신경으로 살아왔습니다

도대체 조국의 그 총명한 머리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맹비난은 미친개들이 짖는 소리일 뿐 개무시하세요!

아직까지도 지구상에 생각과 사상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무조건 적으로 간주하여 몰아붙이는 못된 두더쥐가 있으니

심히 통탄할 일이며 너무나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소굴이나 땅굴은 누가 한수 위던가요!

현실에 순수함의 상징인 바다의 굴은 생각지마세요!

과격한 논리는 마냥 허세뿐이랍니다

멋모르고 나서기 좋아하다간 개미같은 허리가 부러집니다

이젠 더 이상 무뇌로 살지도 말며 난잡하게 몰아치지도 마세요!

해방이란 용어도 조선이란 말도 1945년에 완전 끝난 이야기입니다


궤변의 추태는 앵무새도 씨부리지 않습니다

더 이상은 호도된 문구에 놀아나는 닭대가리는 되지 마세요!

엉큼한 오리발도 내밀지 말고 똑바로 살아보자 이 말입니다

평화와 사랑이 풍년인 조국을 영원토록 기원할 뿐입니다


존엄의 이 시대에

악의 선은 절대 동경의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깨달아야합니다

또한 특정세력에 함몰되어 엉성하게 좌초되지도 말 것이며

누군들 현재 역사의 진위를 쉽게 논할 자격은 없습니다


선조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도록 순수한 자유를 갈망하셔요!

민주여! 민주여! 현실을 훼손치 말며 타락하지도 마셔요!


더구나 위축될 일도 아니고 절망도 아닐 터

이 아름다운 영광의 나라에 진정한 애국은

사리분별에 탁월한 드높은 애국심뿐이랍니다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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