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나의 환타지아

외침의 빛이여!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7. 21. 18:07

외침의 빛이여!


                           詩 최 마루


세상에 나보다 엉뚱한 풍쟁이

미하일 불가꼬프

아참! 고골리까지


격동의 시대 상황에 문학의 암흑기라

딱히 예외가 있을 수 없었다


붉은 우산이 춤추는 궁전에서

나와 희망의 꿈을 세운 정원으로

그들과 경직된 건배를 가슴 시리게 나누다


안단테의 진화론에 소위 강행군이란

대중에겐 의미나 가치가 없는 사설일 뿐

아름다움은 겉치레의 장식이고

세상의 부자연스러움에 또 부끄러워할 뿐


보아라! 이지적인 저 태양은

오늘도 강직하게 대지를 호령하고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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