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내 영혼의 쉼터

기준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8. 11. 20:55

기준


                     詩 최 마루


가슴속에 하나의 선이 그어져 있다


중심선은 아마 기준선이고

그대의 선과 나의 선에 가치가 모호하다

참으로 허망하게도 슬픈 선들이다


그럼에도

고운 인성으로 영원한 길을 찾는다면

하늘아래 걱정이 없는 세상에서

보람의 선처럼 두드러질 터이니

오로지 실체의 그것만이

각오와 맹세의 선을 가벼이 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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