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생각하는 삶

배움의 의미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9. 8. 22:51

배움의 의미


                         詩 최 마루


배우고 또 배워서 달콤하게 익히자

지금이래도 지극히 배움에 힘을 다한다면

지혜로움의 현자로 거듭날 수 있기에

재물만이 사회로 환원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과 지혜도 뛰어나게 응용하여

경험으로 돌려주는 것이 참된 공부인즉

살아감에 얻은 체험들이 즉 실용의 학문이다


깊고도 도타운 배움에서야

평생을 널리 알현해야 할 것으로

어두운 밤에는 생명의 촛불 같음이니

아무리 육체의 근육이 우람하여도

배움이 크게 부족하다면 축생보다 못함인즉

이 슬픔 또한

추하게 늙은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곧 배움 안에서야 그 풍부한 감성들조차

진리의 꽃잎처럼 추상같이 피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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