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기록
詩 최 마루
밤이 낮보다 치열할 때가 있습니다
지독한 수면의 공세가 난감할 때도 있지요
하지만
복잡하고 현란한 골통의 머릿속을
정갈하게 포맷하고 싶을 때가 더러는 생깁니다
그러니 지쳐가는 만신창이 생각들이
찢어진 그물사이를 조심스레 비켜가길
내심 작게나마 저으기 바랄 때도 있습니다
더러 자존심에 비겁함이 슬쩍이라도 보이면
마냥은 미칠 것만 같아서
가끔은 지독한 불면증을 앞세워봅니다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시인 최마루의 고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똥줄 (0) | 2013.10.19 |
|---|---|
| 외면을 묘사하다 (0) | 2013.09.29 |
| 시대의 가객들이여! - 들으시오! (0) | 2013.09.22 |
| 횡설수설 (0) | 2013.09.15 |
| 하얀 세상 (0) | 2013.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