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절
詩 최 마루
희미한 삶에 몸부림친 시간들
도저히 내 것이 아닌 세월이기에
낯설은 이 기운들 어디서 만나랴!
사뭇 흔들리는 된기억의 흔적들
도무지 말 못할 네 사연이었기에
허랑한 이 외연의 냉한 느낌이사
다시는 무풍마냥 외면하리오!
* 외연(外延) : 일정한 개념이 적용되는 사물의 전 범위를 뜻함
☆ 글쓴이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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