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글쟁이 잡놈마루의 호곡소리

사절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10. 12. 21:09

사절


                   詩 최 마루


희미한 삶에 몸부림친 시간들

도저히 내 것이 아닌 세월이기에

낯설은 이 기운들 어디서 만나랴!


사뭇 흔들리는 된기억의 흔적들

도무지 말 못할 네 사연이었기에

허랑한 이 외연의 냉한 느낌이사

다시는 무풍마냥 외면하리오!



* 외연(外延) : 일정한 개념이 적용되는 사물의 전 범위를 뜻함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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