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내 영혼의 쉼터

당부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10. 19. 22:01

당부


             詩 최 마루


산마루에 걸린 구름아!


내 영혼을 목마에 태워서

네 가고 싶은 곳

내 보고 싶은 곳까지

살갑게 실어다 주려무나!


필경에는 

어느 산사에 풀꽃이 되어서

진저리쳐버린 모난 세상을

귀엽게도 네모진 손가락에

부디부디 환영하고 싶으다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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