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글쟁이 잡놈마루의 호곡소리

단말마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10. 19. 22:05

단말마


                   詩 최 마루


허전한 마음의 오색 기류가

박차고만 들어오는 달빛에게

회화같이 찬란했던 생사를 품고는

잠시나 하품하는 순간에


하아! 차마

아스름한 죽음을 맞이할 때면

이승의 업보만큼 피곤하겠지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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