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이모양 저모습

확실한 사실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10. 27. 19:24

확실한 사실


               詩 최 마루


우리는 언젠가 죽습니다


죽음의 존재는

곧 허무에 지친 자의

탈피성인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억지로 떠나갑니다


그러나 

공짜로 주어진 시간들은

탄생부터 절대로 없었기에

매순간 순간 차분하게도

수많은 생각이 떠오르니

어느 때 바삐 갈 때가 되면

진정 억울해서 또 죽겠지요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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