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내 영혼의 쉼터

김밥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11. 2. 21:30

김밥


                    詩 최 마루


까만 김에 갖은 식재료를 말아서

나들이 때면 늘 등장하는 완전체


대표 간식중에 꼭다리는 특미

간편함에 다양한 속살들과 모양들


뭉그러지게 쌈 싸서 한입도 좋고

돌돌 말고는 찬 따로의 이색 식감

김발에 솔직한 맛이라면

내 좋아하는 반찬을 팍팍 넣고는

맛깔나게 시식하면 나만의 별미


따끈하고 얼큰한 국물 한 모금에

알알이 김자반 너머 가는 쩝쩝 소리



* 김밥은 대중 음식의 왕자입니다

  제가 어릴 때만해도 ( 60 ~ 70년대 초중반 )

  김밥은 소풍때나 먹을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지요

  요즘처럼 김밥전문점이 없었습니다

  저 역시 김밥을 무척 좋아하지요

  보통 2줄을 먹는데 땡기면 3줄까지 먹습니다

  김밥에는 뭐니 해도 맛깔난 김치에

  얼큰한 라면이나 우동이 제격입니다


  독자여러분! 김밥사랑과 함께 늘 건강하세요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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