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내 영혼의 쉼터

치유의 숲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11. 23. 11:04

치유의 숲


                                       詩 최 마루


듬직한 나무처럼 사는 방법을 평소에 흠모했었습니다

좌절과 실패의 끝에는 희망의 씨앗들이 성공의 꿈을 제시하지요

실직은 시작을 가리키며 고된 청춘의 재능을 재시험하게 합니다


딱히 강한 비결이라면

마음먹기에부터 강력한 탈출구를 완파하는데

결국은 나 홀로의 더딘 입장입니다


기발한 열정이 맨손의 신화를 다스리는 성공의 비기인 만큼

탁월한 지름길은 절박함이 곧 디딤돌인즉

과감한 긍정의 돌파를

단단한 가슴속에 나무인양 습관적으로 심어야합니다


다만 능력을 추월하는 것은 기회를 상실함이오니

우직한 노력만이 참신한 삶의 황금알임을

지금까지도 겸허한 나무의 뿌리는

수 세월을 일관되게 이해하고 있었음이 자명할 것입니다



* 자명(自明) : 설명하거나 증명하지 않아도 저절로 알 만큼 명백하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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