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내 영혼의 쉼터

돌팔매

시인 文明 최마루 2009. 4. 17. 22:47

돌팔매

         詩최마루

 

그리운 세월로 달려가는

외로운 마음을 아시나요

 

나는 생의 담백한 금물을 마시고

수천 년의 시공을 흔적 없이 떠나봅니다

 

깊은 인생의 수학 여행하던 모일 날

 

토담집에 보석 같은 돌 하나를 예전에 본적이 있었지요

 

함초롬이 감성 짙은 가슴이 오랜 경험에 떨고

인간사에 생존은 까다로운 명제가 아님을 알고부터

오래된 종소리처럼 부르짖고 싶었어요

 

삶이란 콩세알을 차가운 기름에 볶아 대듯

은빛 기억으로 잔혹해야 함을 때로는 아셔야 합니다

 

*콩세알: 벌레, , 농부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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