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고뇌

유형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4. 25. 23:12

유형


                  詩 최 마루


삶에는 육체의 천적이 질병이지만

유사시 대형 천적은 불행한 사고이다


언제나 시작과 맺음의 귀한 단계에서

이토록이나 확연하게 차이가 나다니

인생사 실로 적이 흥미롭지는 않구나!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시인 최마루의 고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화의 고독  (0) 2014.05.03
탐욕에 대한 서술  (0) 2014.05.03
실종  (0) 2014.04.25
통곡의 사월  (0) 2014.04.25
열불  (0) 201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