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목마른 그대 노래여!

이모저모

시인 文明 최마루 2016. 4. 3. 00:35

이모저모


                       詩 최 마루


세상을 살면서 나의 기막힌 즐거움들이

때로 누군가에겐

너무나 참혹한 고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쩌다

가끔은 모르고 덤빌 때가 행복 했습니다

더러 양심은 쉽게 파는 이들이 있었어도

인생은 쉬이 사거나 팔수는 없는 법이지요

투자는 먼 미래를 내다보는 현미경입니다

영업의 당위성은 일 플러스 일이 아니라

그 이상도 형성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오나

누워있는 옷과 서있는 옷의 소담한 차이는

때와 장소에 따라

난장판 중에 과연 어떠한 의미일런지요



* 당위성(當爲性) : 마땅히 그렇게 하거나 되어야 할 성질을 말함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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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마루의 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시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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