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글쟁이 잡놈마루의 호곡소리

부적

시인 文明 최마루 2016. 4. 3. 04:19

부적


                 詩 최 마루


때마침 우아한 권두에 이르기를


머언 먼 미래의 고상한 농도를

지극한 대칭의 균형으로 파악하여

우아한 상징의 일생에 맞출 즈음

무상의 안온한 길을 열게 하다


곧이어 사랑의 메시지에 이르러

수축된 혈관이 활짝 열리오더니

핏물에 요동치는 세상의 소리마다

세기의 문 앞으로 활짝 나서오면

인간들만이 쓸 수 있는 시간들과

쾌락의 추억을 찬란하게 허락하다



* 권두(卷頭) : 책의 첫머리를 일컬음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시인 최마루의 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시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글쟁이 잡놈마루의 호곡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점의 궤도  (0) 2016.04.03
음침한 계산  (0) 2016.04.03
냉혈記  (0) 2016.04.03
귀납적 출가  (0) 2016.04.03
습지  (0) 201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