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바람처럼 흩어진 발자취를 음미하며

달콤한 실성

시인 文明 최마루 2009. 5. 20. 01:03

달콤한 실성

 

 詩최마루

 

일찍이 위대한 스승은 감동으로 요절하셨다

마음에 흠뻑 물들인 위대한 사상의 가르침과

고매한 기품이 명성만큼이나 가슴 깊이 살아 있으니

위대한 선지식인들이여!

 

목숨 걸고 나온 세상

어찌 시대를 방황만 하는 걸로 만족하리오

 

냉철하게 자각하고 올곧게 깨우쳐

긍정으로 포괄하는 스승님의 참다운 수제자가 되어

지성인의 명쾌한 물음에 비답을 알려주는

똑똑한 철학도 한껏 흠모한다면

 

아! 그리운 지성만을 쫓아

이승에서 빛이 난 의문을 가지고

마음으로 울렁이는 달콤한 실성이라도 해 보실래요

 

나는 이제 근심의 무게를 줄이고

지구에서 냉큼 떠날 준비를 합니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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