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유
詩최마루
밀려오는 단잠
새벽이 무서워 벌벌 떨고 있는데
환상의 꿈들은 멀리 도망을 간다
시린 발 애궂은 겨울이 밉다
산에 부는 광풍
예전 망상자의 방황 같고
현실은 비에 젖은 상상의 껍데기 같다
만약
내일 한적한 오후가 되면
수묵담채화안으로 첨벙 뛰어들어
항아리를 이고 있는
담숙한 처자와 동침해야지
☆ 글쓴이 소개☆
![]() |
*시인최마루님의 글입니다. <등단작가이며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
몽유
詩최마루
밀려오는 단잠
새벽이 무서워 벌벌 떨고 있는데
환상의 꿈들은 멀리 도망을 간다
시린 발 애궂은 겨울이 밉다
산에 부는 광풍
예전 망상자의 방황 같고
현실은 비에 젖은 상상의 껍데기 같다
만약
내일 한적한 오후가 되면
수묵담채화안으로 첨벙 뛰어들어
항아리를 이고 있는
담숙한 처자와 동침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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